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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김문수 '전당대회 출마 아직 생각없다' 국민의힘 현장 발언

by 편생러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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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당대회 출마? 아직 생각 없다”…국민의힘 방문 현장 발언 정리

2025년 7월 3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선 인사를 받기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지사는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부터 정치 혁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입장까지 다양한 질문에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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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출마? 정해진 것도 없고 결심도 없어”

김문수 전 지사는 최근 보도된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나갈 계획도, 결심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 일정 자체가 정해지지 않았고, 본인도 아직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혁신에 대해 “법제화 없으면 흐지부지된다”

기자들은 국민의힘 내 혁신 작업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이에 대해 김 전 지사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 “혁신이란 게 항상 어렵고, 국민 눈에는 항상 부족하게 보인다.”
  • “출판기념회 금지 등 과거 혁신도 법제화되지 않으면 흐지부지된다.”
  • “지금은 비판보다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

이재명 대통령 비판…“주범은 감옥 밖, 종범만 수감”

김 전 지사는 이화영 전 부지사 징역 선고대장동 수사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이화영은 종범이고, 주범은 이재명이다”라며,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왜 주범은 밖에 있는데 나는 갇혀 있느냐’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 대한민국 법치에 대한 불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지율 격차에 대해 “여론보다 중요한 건 민생”

기자들은 현재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지지율 차이가 20% 이상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이에 대해 “지지율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라며,

국가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는지를 더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사 출마설? 그런 이야기 이해 안 간다”

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도 “그런 선거도 없고, 방금 대선에 나섰던 사람에게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론

김문수 전 지사는 이번 국회 방문에서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은 낮다고 명확히 했으며, 국민의힘의 혁신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지지율이나 여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청년 일자리, 국가의 안정, 민생 회복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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