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치이슈] 돌직구 이준석 앞 '책임 촉구'

by 편생러 2025. 6. 28.
반응형

🧨 “돌직구 몇 미터 앞”…이준석 성희롱 발언 국민청원 60만 육박

청년 비하 논란 발언 이후 거센 후폭풍…국회 책임 촉구

 

이준석 제명 영상 다시보기

🙋‍♀️ 최육진 의원, “국민과 국회에 경의”

최육진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사를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국민과 국회에서 역할을 해오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아직 부족하지만 국민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 의원은 스스로를 “전학생 같다”고 표현하며 겸손한 자세로 동료 의원들의 도움과 가르침을 요청했습니다.

📺 대선 TV토론에서 시작된 논란…“맞은 느낌”

최 의원은 대선 TV토론 당시 청년들과의 만남과 그 이후를 회상하며 “토론에서 나온 발언은 모두에게 충격을 줬고, 마치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인의 발언이 물처럼 위에서 아래로 흘러 퍼지는 만큼,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준석 의원 발언에 국민청원 ‘폭발’

지난 4일, 한 시민이 이준석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문제 삼아 국회 차원의 징계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TV토론에서의 성적 비유와 여성 혐오적 표현은 정치적 도구로 여성을 이용한 것이며, 언어적 성폭력이라는 강한 비판이 담겨 있었습니다.

해당 청원은 불과 30일도 되지 않아 60만 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정치권 반응…징계 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다수의 정당에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징계 절차 논의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의 윤리위 판단에 따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정치권 내부에서도 “국회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 마무리

이 사건은 단순한 설화(舌禍)를 넘어, 정치인의 언행이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국회는 국민 청원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하며, 정치는 보다 책임 있고 존중하는 언어로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제명 영상 다시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