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치이슈]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없다,,, 부산 민심 들끓다

by 편생러 2025. 7. 7.
반응형

“부산 시민은 25만원 필요 없다?” 박수영 의원 발언에 민심 ‘들끓다’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두고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발언을 하며 지역 민심의 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체 영상 보기👆

“지원금은 불필요…그러나 후원금은 받아요”

박 의원은 해당 발언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후원금 모금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후원 계좌 번호를 공개**해 또 다른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시민들을 중심으로 **“지원금은 필요 없고 후원금은 필요하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게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민생이 이렇게 어려운데, 시민 의견은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대표하냐”
  • “정작 자신은 후원금 받아놓고, 시민들은 25만 원도 필요 없다니 말이 되느냐”

논란 확산 속 박 의원, 다시 정부 비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박 의원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소비 쿠폰보다 부산에 더 실질적 도움이 된다고 반박하며 정부 정책을 재차 비판했습니다.

또한 “나라 빚 내서 현금 살포해도 되냐”며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사례까지 언급**, 소비 쿠폰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몰아붙였습니다.

여야 모두 비판…“신중치 못한 발언”

더불어민주당은 박 의원의 발언에 대해 “**부산 시민의 권리를 무슨 자격으로 거부하느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같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박 의원 발언에 대해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비판적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재산 36억 신고한 사람이니 25만 원은 안중에도 없을 것**”이라며 박 의원의 감수성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부산 민심, 뿔났다

현재 부산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박 의원의 발언을 두고 **“시민 무시”, “후원금만 챙기려는 정치인”**이라는 반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인의 발언 하나가 국민 정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전체 영상 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