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충남 청양에서 '집단 학폭' ,,, 속옷 벗기고 흉기 위협도
충남 청양에서 믿기 힘든 학교폭력 사건이 밝혀졌습니다.같은 반 고등학생들에게 수년간 폭행, 협박, 금품 갈취를 당한 18세 학생의 이야기인데요.이 사건, 단순한 ‘왕따’가 아니라 형사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집단 가혹행위였습니다. 청양 고교생들, 동급생에 4년간 지속된 폭력 JTBC 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동급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당했습니다.같은 학교, 같은 과 친구들 중 일부가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속옷을 벗긴 채 청테이프로 손과 입을 막고 촬영당했고,강제로 술을 먹이고 구토 장면을 찍는 등의 행위가 이어졌습니다.심지어 흉기로 위협하며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노예 같았고, ATM기 같았다” 피해자는 가해 학생들이 불법 ..
202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