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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충남 청양에서 '집단 학폭' ,,, 속옷 벗기고 흉기 위협도 충남 청양에서 믿기 힘든 학교폭력 사건이 밝혀졌습니다.같은 반 고등학생들에게 수년간 폭행, 협박, 금품 갈취를 당한 18세 학생의 이야기인데요.이 사건, 단순한 ‘왕따’가 아니라 형사 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집단 가혹행위였습니다. 청양 고교생들, 동급생에 4년간 지속된 폭력 JTBC 보도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동급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당했습니다.같은 학교, 같은 과 친구들 중 일부가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피해 학생은 속옷을 벗긴 채 청테이프로 손과 입을 막고 촬영당했고,강제로 술을 먹이고 구토 장면을 찍는 등의 행위가 이어졌습니다.심지어 흉기로 위협하며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노예 같았고, ATM기 같았다” 피해자는 가해 학생들이 불법 .. 2025. 6. 7.
[정치이슈]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첫 통화... 관세 합의 추진 이재명 대통령-트럼프 미 대통령 첫 통화…“관세 합의 조속 추진”2025년 6월 5일 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 통화를 진행했습니다.양 정상은 한미 관세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의 전략적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으며, 빠른 시일 내 직접 회담 추진에도 공감했습니다.영상 전체 보기👆“한미동맹, 외교의 근간”…첫 인사와 협력 다짐이날 통화는 우리 시간 기준 밤 10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됐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습니다.이에 이 대통령도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은 한미동맹”이라며 상호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관세 협상 논의…“양국 모두 만족할 합의 추진”두 정상은 현재 쟁점이 된 관세 이슈에 대해 실무.. 2025. 6. 7.
[정치이슈] 윤석열 정권이 만든 결과... 역대 최대 특검 출범 “윤석열 정권이 자초한 결과”…역대 최대 특검 출범 임박2025년 6월 6일, 국회를 통과한 3대 특검법의 수사 규모가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120명 이상의 검사 투입이 가능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전담 검찰청이 신설되는 셈입니다.윤 전 대통령이 임기 중 수차례 거부권 행사로 실체 규명을 막아온 점이 이번 사태의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영상 전체 보기👆 늑장 수사·무혐의·거부권…쌓여온 불신대표적인 사례로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은 의혹이 제기된 지 2년이 지나서야 압수수색이 이루어졌고,명태균 공천 개입, 건진법사 금품 수수 의혹 등도 2022년 초 발생했지만 수사는 2024년 말까지 지지부진했습니다.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의혹 역시 모두 무혐의 처분됐고, 김건.. 2025. 6. 6.
[정치이슈] 트럼프vs일론머스크 적군으로,,, 탄핵 언급까지 / 테슬라 주가 하락 트럼프 vs 머스크…브로맨스에서 ‘전쟁’으로, 증시도 충격2025년 6월, 미국의 최고 권력자와 세계적 갑부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관계가 결국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고 말았습니다.상호 비방과 위협이 오가는 가운데 테슬라 주가는 14% 폭락, 무려 206조 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하는 충격이 발생했습니다.영상 전체 보기👆“친구이자 조언자”에서 “탄핵과 계약 취소”까지두 사람의 관계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뜨거웠습니다. 트럼프는 퇴임식에서 머스크에게 황금 열쇠를 선물하며 감사를 전했고, 머스크는 “조언자로 남겠다”고 화답했습니다.그러나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감세법안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하며 관계는 급전직하했습니다.머스크 “미국 파산시킬 감세법안”... 트럼프 “보조금 없어 화.. 202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