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슈] 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 첫 전자 결재
이재명 대통령, 임기 첫 국무회의 주재…윤정부 장관들과 ‘김밥 회의’2025년 6월 5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아직 대부분의 장관 인선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장관들이 그대로 참석한 것이 눈에 띕니다.회의는 ‘김밥 도시락 회의’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국정 철학 공유, 현안 점검, 공약 이행 준비 등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영상 전체 보기👆첫 전자결재는 ‘공무직 채용권’…대통령실 인선도 속도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첫 전자 결재는 오전 9시 30분,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 국가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에 대한 공무직 채용권 서명으로 기록됐습니다.대통령실 측은 “현재는 ‘국민 주권 정부’로 명명된 것은 아니며, ..
2025. 6. 5.
[정치이슈] 동빨서파로 나뉜 유권자 민심,,, 세대간 차이도 / 여성 이재명, 남성 김문수,,
'동빨서파'로 갈린 유권자 민심…이재명 승리의 이면2025년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헌정 사상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승리했지만, 선거 결과는 지역·성별·세대별 균열이라는 깊은 과제를 남겼습니다.‘동쪽은 파란색(보수), 서쪽은 빨간색(진보)’,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동서 대립’이라는 선거 지형을 확인하게 됐습니다.영상 전체 보기👆영남은 여전히 보수 우세, 하지만 강도는 약화이번 선거에서도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우세했으나, 지난 대선에 비해 득표율이 하락한 것이 특징입니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70% 이상을 얻었던 대구·경북에서 이번에는 60%대로 떨어졌고, 부산·울산에선 이재명 후보가 40%를 돌파해 과거보다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수도권과 호남,..
2025. 6. 4.